꾸준히 판토모나를 먹기 시작한 지는 거의 1년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접 나서서 알리고 싶어 적극적으로 후기를 쓴 제품은 판토모나가 처음이기도 하고요.

현재 저는 43세로, 출산 이후 머리 빠짐이 심하고 머리카락이 굵지 않고 가는 편인 주부 겸 일반 사무직 여성입니다.

평소 새치도 심해 염색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러지 않아도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완전히 흰머리덕에 더 비어 보여요.

염색을 자주 할수록 당연히 두피건강은 물론 머리카락도 튼튼하게 나올리도 없는 걸 알기에... 

어떻게든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판토모나를 먹기 시작하면서 정말 제일 처음 정확히! 눈에 띄는 효과로 확 깨달은 것은 바로 속눈썹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와 정말 효과가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도록 확연한 차이가 보여서 

그 뒤로는 확신에 차서 계속 판토모나를 먹을 수 있었어요.

머리숱이 적으면 당연히 속눈썹 양도 많을 수가 없죠~ 분명히 제 눈 아래도 그냥 살색이었거든요..

판토모나를 먹으면서 두달 정도 되었을까요.. 어느날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제 아래 속눈썹을 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뒤로는 주기적으로 속눈썹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한 번 봐 주세요!

요즘은 계속 속눈썹이 이대로 진하게 살아 있습니다. 판토모나 이후에 쭉 새까만 속눈썹을 잘 보유중이랍니다!

제 머리 사진 중에서 특정부위가 유독 머리카락이 나지 않고 하얀 두피만 있던 부분이 있어, 제가 조금 확대해서 찍어뒀던 사진이 있습니다.

제가 판토모나를 지금 거의 2년 가까이 먹고 있는데

지금은 두피에서 올라온 흰머리는 보일지언정, 특별히 비어있는 부분이 없이 골고루 머리카락이 다 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자체의 매 가닥 가닥의 굵기가 눈에 띄게 굵어졌어요.

손으로 머리를 빗어봐도 손가락 사이에서 그 굵기의 다름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저한테는 판토모나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준 정말 고마운 제품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먹게 되는 영양제도 지금까지 당연히 없었고요. 

처음 판토모나에서 이후 여성용 플러스맥스가 나오면서는 금액을 조금 더 주고라도 플러스맥스를 먹게 되었는데요.

다른 비타민까지 굳이 챙겨먹어야 했던 번거로움이 없고, 

영양분을 더 채울 수 있어 정말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정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먹어보고 차이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나고, 굵어지고, 눈썹도 났으니까요!